관광 콘텐츠 크리 에이터 양성 교육 우수 수료생 6명 선발
경남 관광 홍보단 활동 톡톡!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 관광 축제와 경남관광스타트업 홍보를 목적으로 운영한 ‘경남 관광 홍보단 6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 홍보단은 지난 6~7월에 진행된 「경남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200명의 수강생 중 우수 수료생 6명을 선발하여 활동했다.
홍보단은 도내의 다양한 축제들과 경남관광 스타트업의 활동을 취재하고 영상으로 제작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사천키위와인페스타를 시작으로 함안문화유산야행, 김해뒷고기축제, 창원옥계마을행사 등 도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와 행사를 체험하고 영상으로 남겨 지역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며 축제에 대한 홍보를 수행했다.
아울러,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기업들이 제공하는 체험에도 직접 참여하여 콘텐츠를 제작·게재했다.
주요 체험 행사로는 사월의모비딕의 ‘통영 선셋 투어’, 더가다의 ‘야외 방 탈출’, ㈜거제요트해마요팅의 ‘거제 요트 투어’, 피카의 ‘하바리움 만들기’로 기업들의 정보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yeongnam.tour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홍보단의 영상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유튜브(https://www.youtube.com/@gntourbiz)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체험을 제공한 기업의 관계자는 “홍보에 대한 비용적 고민이 많았는데, 경남 관광 홍보단을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 기업의 관광상품을 도민들께 소개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박제헌 홍보단원은 영상 제작 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에도 출연하여 경남 관광 홍보에 기여하였고, 이지은 홍보단원은「경남 관광 숏폼 공모전」에 입선했다.
홍보단 6기 대상을 받은 권영주 홍보단원은 “배우고 싶은 열정으로 시작한 수업이 홍보단과 함께하며 큰 결실을 보았고, 아이와 함께 즐기면서 제작한 영상으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와 즐겁게 영상을 만들겠다”며 홍보단으로써의 긍지와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