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파리 사무소, 19~20일 파리에서 홍보 부스 운영
문화․웰니스․음식 등 여행 취향 테스트,맞춤 상담 진행
경남도가 지난 20일 부터 21일 까지 파리 아끌리 마따 시옹 공원(Jardin d’acclimatation)에서 열린 ‘2026년 프랑스 한 가위 축제’에 참가, 경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파리 시민에게 알렸다.
‘프랑스 한가위 축제’는 프랑스 한인회, 주프랑스한국대사관, 재외동포청, LVMH 그룹 등이 공동 주최하는 프랑스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 행사다.
경남 파리 사무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홍보 부스를 열고 파리 시민 및 현지 한류 팬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갔다.
올해 행사는 한국 무용, 풍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 전통문화 공연을 비롯해 K-POP 댄스․노래 경연, 전통놀이 체험, 인기 한식 판매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으며 이틀간 약 2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파리 사무소는 경남의 우수한 △자연·해양△웰니스△음식△역사·문화 △액티비티△특색체험 등 6개 테마를 설정하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여행 정보를 제공했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일대일 맞춤형 여행 취향 테스트’를 진행, 결과에 따른 경남 풍경 엽서 증정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를 펼쳐 부스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상담을 마친 현지 방문객 A씨는 “K-드라마를 통해 한국을 접했고 언젠가 한국을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며, “오늘 소개받은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깊이 있는 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날이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파리 사무소는 이번 행사의 현지 반응을 발판 삼아 유럽 내 관광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는 한편, 실질적인 인 바운드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도록 후속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 채인 파리 사무 소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파리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현지 시민들과 교류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유럽 주요 도시의 무대를 적극 활용해 K-컬처와 결합한 경남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