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다함께 나아갑니다.
통영시가 2026년 9월 18일(금) 14:00 부산 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해양 수산부 장관, 통영 시장, 부산 항만 공사 외 6개 민간 참여 업체 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욕지면 도동 민간 협력 바다 숲 조성”업무 협약(MOU)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욕지면 도동 해역 155ha에 조성되는 바다숲은 자연암반 회복 및 경쟁생물 관리를 통한 해조류 자원량 증대로 연안 생태계 및 수산자원 서식처 복원, 수산생물의 서식 기반 개선 및 블루카본 확충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연안 생태계 복원에 따른 수산자원의 지속이용 가능성 확보로 어촌계 소득 증대를 최종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5년 12월, 해양수산부의 ‘2026년 바다숲 조성사업의 대상지’로 욕지면 도동해역이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는 13억원으로(국비 50%, 민간 50%)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위탁 수행한다.
금년도 추진할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저비용 바다숲 조성(해조성체 직접이식, 모조주머니, 유주자액 살포 등) 환경개선(부착기질 개선 및 조식동물 구제 등) 사업관리 고도화(항공·수중드론 및 잠수조사, AI영상 분석 등) 바다숲 모니터링 및 효과 조사 등이 있다.
강석주 시장은 “바다는 욕지 도동해역 바다숲 조성을 통해 연안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증식, 어민소득 증대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절감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해역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바다숲 사후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