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내 농.수산 식품 수출 기업 제품 전시, 상담, 홍보로 해외 시장 판로 개척
수출상담 112건‧1,826만 달러, MOU 5건‧200만 달러 등 성과 거둬
경남도는 지난 11일 부터 14일 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일본 동경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5)’ 참가를 지원한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6곳이 해외시장 수출 판로 확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도내 기업들은 총 112건, 약 1,826만 달러(한화 약 256억 원)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현장에서 200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MOU) 5건을 체결했다.
도는 일본 현지에서 시장성이 높은 김치류, 차류, 조미김, 해초샐러드, 생강원액, 냉동 굴, 붕장어 등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 중소기업 6곳을 선정해 전시회에 참가했다.
그중 통영의 수산기업은 붕장어, 냉동굴로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었다. 그 외 김치류 등 다양한 농수산 기업들도 수출협약 4건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 규모)를 체결했다.
경남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관 인근에 설치해 한국 제품을 찾는 바이어들이 경남 제품까지 같이 볼 수 있게 되어 작년보다 방문객이 많았다.
이번 사업은 참가기업 선정 단계부터 현지 시장 분석을 통해 시장성이 높은 제품을 선정하여 사업 성과를 높였으며, 참가시 세계 식품 원료부터 외식산업 트렌드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당사 제품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참가기업 만족도 또한 높았다.
한편, 일본 동경 국제식품박람회는 올해는 전세계 74개국에서 2,930개사, 3,738개 부스가 참가했고, 참관객 72,151명이 방문했다.
도 관계자는 “일본 동경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로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K-FOOD 열풍에 힘입어 일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 도내 우수한 제품들을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