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가 지난 19일 부터 26일 까지 양대 조선소에서 운영한 환경 홍보부스‘찾아가는 ECO거제’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1,000여 명의 양대 조선소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홍보 행사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1회용품 사용 저감 실천서약’에는 8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홍보부스는 사내 식당 인근에 설치되어 한화오션(주)는 3일, 삼성중공업(주) 2일 간 점심시간을 활용한 홍보가 이뤄졌으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실천이지만, 함께 하면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1회용품 저감 서약에 적극 동참했다.
이와 더불어 음식물류폐기물과 탄소 저감,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 및 폐가전 무상수거 제도 안내 등 다양한 자원순환 분야 시책 홍보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의 흥미를 끌었으며, 대나무 칫솔·에코백 등 친환경 기념품도 제공돼 실천 유도에 긍정적인 역할을 더했다.

주정운 환경산림국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도도 중요하지만, 시민분들의 인식과 실천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겠다”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ECO거제’는 시민들이 많은 장소로 시가 직접 찾아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분야와 환경과 관련한 시책을 홍보하고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행사장 및 학교 등으로 찾아가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