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예산 8억 2천 만원 투입으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적극 지원

통영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총 72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시가 출연금 6억원과 이차 보전액 2억 2천만 원을 투입,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실행된다. 시의 재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최대 72억 원 규모의 융자를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자금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소상공인이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협약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할 경우, 시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발생한 대출 이자의 연 2.5%를 1년간 지원(이차보전)한다.
특히 시의 출연금과 이차보전 지원으로 일반 대출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어,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이다. 다만, 신청일 기준 휴·폐업 중인 업체나 사치·향락 업종 등 지원 제외 업종에 속하는 경우, 또는 통영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이미 사용 중인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21일(수)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https://www.gnsinbo.or.kr/)을 통해 상담 예약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예약 접수 시 ‘방문 예약 상담 또는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상담’중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 및 지원 조건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통영지점(☎ 055-902-8301, 8303, 8305) 또는 통영시 일자리경제과(☎ 055-650-5233)로 문의하면 된다.
천영기 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