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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베트남과 교류·협력 확대 방안 논의

NOW 경남 |입력 : 2026-01-17

16도청서 도안 프엉 란 주 부산 베트남 총 영사 접견

동나이 성 친선 결연 30주년 맞아 우호 교류·실질 협력 확대 논의

지난해 주 부산 베트남 총 영사관 정식 개관 계기협력 가교 기대

총영사 수교 이후 협력 기반... 교류 활성화 적극 지원

 


주부산베트남총영사접견(3).jpg


경남도는 16일 도청 접견실에서 도안 프엉 란(Doan Phuong Lan) 주부산베트남총영사를 접견하고경남과 베트남 간 산업·인력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도안 프엉 란 총영사가 지난해 10월 정식 개관한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의 초대 총영사로 취임한 뒤취임 인사차 도를 방문해 마련됐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베트남의 성장과 양 지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베트남 정부의 훌륭한 리더십이 국가 발전을 효과적으로 이끌고 있고그 성과가 높은 경제성장률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은 한국은 물론 경남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핵심 파트너 국가라고 밝혔다.

 

또한 경남은 우주항공방위산업조선기계 등 대한민국 제조업을 선도하는 경제의 심장이라며 이러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경남과 베트남 간 산업·경제 협력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했다


아울러 박 지사는 투자와 기술협력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안 프엉 란 총 영사는 한국과 베트남은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은 경남과 베트남을 잇는 가교 로서경제협력과 인적 교류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주부산베트남총영사접견(1).jpg



주 부산 베트남 총영사 관은 1992년 개관한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이어 국내 두 번째 베트남 외교 공관으로관할 지역인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제주와 베트남 간 교류 협력의 핵심 창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도는 1996년 베트남 동나이성과 친선결연 체결 이후 청소년 교류공무원 교환연수농업기술 전수산업·경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친선 결연 강화 협약을 체결하며산업·계절 인력과 대학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반국진 기자 kukggi39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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