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한부모가족의 날’ 맞아 인식개선 캠페인 추진
* 한부모 관련 퀴즈 풀고 제출하면 참여 완료
*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모바일 교환권, 랜덤박스 제공
경남도와 경상남도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기념하여 한부모가족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인식개선 캠페인을 13일까지 진행한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 해소 및 인식 개선을 위해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 ‘본래의 가정에서 양육하는 것이 입양보다 우선’이라는 의미를 담아 입양의 날인 5월 11일보다 하루 전인 5월 10일로 정했다.
한부모가족의 날 기념 인식개선 캠페인에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배포한 QR코드를 이용하여 한부모가족의 날 관련 퀴즈 정답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모바일 교환권과 랜덤박스를 제공한다.
박현숙 도 여성가족과장은 “5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한부모가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지해주기를 바란다“며 ”한부모가족의 건강한 자립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