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부터 실시하는 고성 해양치유길 걷기여행 준비 박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5월 23일까지 고성군 걷기여행길 ‘웰니스 코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걷기여행길 ‘웰니스 코치’ 사업은 1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고성군 걷기여행길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6월부터 고성의 코리아둘레길인 고성읍 신월리 및 하이면 덕명리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하여 본격적인 고성군 걷기여행길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고성군민으로 걷기, 웰니스 관련 자격증 및 수료자가 우대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은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온라인 및 현장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이메일(allegater@nate.com)로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고성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은 물론 힐링과 치유가 있는 고성군 걷기여행길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사업을 철저히 준비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고성군 걷기여행의 색다른 매력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