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하고 안전한 아이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하다
통영시는 지난 12일 시 가족 센터에서 아이 돌보미 129명 대상으로 ▲2026년 아이돌봄 지원 사업 운영 방향 공유 ▲직무 이해도 및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교육 ▲돌봄 현장 애로 사항 및 의견 청취 등 소통을 위한 아이 돌보미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돌봄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안전 관리, 응급상황 대응, 서비스 제공 시 유의점 등을 강조했으며, 시는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연 1회 보수교육과 연 4회 집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천영기 시장은 “아이돌보미는 아이의 하루를 책임지는 또 한 명의 보호자인 만큼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든든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3개월~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 안전망의 핵심 사업으로 통영시는 지난해 약 4,444가정, 4,688명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통영시 노인 복지 회관 노인 대학, 제 27기 입학식 개최

어르신 206명 배움의 열정 안고 새 출발
대한 노인회 통영시 지회 부설 노인 대학은 지난 12일 노인 복지 회관 4층 강당에서 제27기 노인 대학 입학생 어르신 2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천영기 시장과 배도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류정훈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회장(통영 서울 병원 행정 원장) 등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정한식 노인대학장의 입학 허가 선언과 신입생 선서, 내빈 축사 순으로 제1부가 진행됐으며, 제2부에서는 노인대학 생활 안내 및 준수 사항 등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정한식 노인대학장은 “우리나라 고령화율이 약 20%, 통영시는 약 27%에 이르는 등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노인대학 입학을 통해 지혜와 지식을 쌓고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 또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평생 가정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노인대학에서 새로운 배움과 만남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천영기 시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배움의 도전을 시작하신 어르신들의 노인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노인대학이 다양한 강의와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새로운 경험을 나누며 삶의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배움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건강·여가·돌봄 등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듣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인대학은 교양·시사·일반지식 등 소양강좌 과목과 놀이교실 등 건강관리 과목을 개설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