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제작·글로벌 진출·인재 양성 등 12개 사업, 50 여 개 사, 220 여 명 지원
청년 개발자 정착 지원, 메이저 게임 사 연계 새싹 인디 게임 멘토링 신규 추진
경남도는 도 내 게임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인디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해「2026년 경남 글로벌 게임 센터 지원 사업」을 확정했다.
2026년 운영 3년 차에 접어든 경남 글로벌 게임 센터는 지난해 22개 게임 기업을 지원해 매출액 29.4억, 신규 고용 85명의 성과를 달성했다.
제작 지원 게임 ‘덱 랜드’는 전문 유통사와 퍼블리싱 계약이 완료됐으며, 대형 플랫폼과 협업 프로젝트가 논의되고 있다.

‘계약×연애’는 ‘25. 8월 스토브에 출시하여 전년 대비 매출이 287% 성장(3천1백만원 →1.2억)하는 결과를 달성해 인디 게임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2025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디 게임 제작·유통·인재 양성을 연계한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강화해 게임 기업 성장과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게임 제작 지원 및 인큐베이팅 △유통 지원 △인재 양성 지원 △인식 개선 및 문화 확산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이다.
게임 제작 지원 대상을 기존 입주 기업 중심에서 도 내 기업 전체로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킬러 콘텐츠 발굴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게임 제작 10개 사와 인디 게임 제작 8개 사의 게임 개발을 단계 별로 지원하고, 퍼포먼스 마케팅과 글로벌 전시 참가 지원을 통해 해외 진출과 매출 확대를 유도한다.
특히, 출시 임박 또는 국내 출시 이후 해외 출시를 준비 중인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고도화 지원 사업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생성 형 인공지능(AI) 기반 게임 제작 교육을 포함한 게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게임 잼을 통해 개발 인재 발굴과 창업 연계를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 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올해 신규 사업으로 게임 개발자들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 청년 개발자 정착 지원 사업(10여 명)을 도입해 도 내 게임 기업 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임차 보증금 이자 또는 월세 일부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 인디 게임 제작 지원은 메이저 게임 개발사 컨설팅을 연계하는 「2026 차세대 새싹 인디 게임 발굴 사업」을 통해 한층 시장성 있는 게임 기업 육성 사업으로 발전된다.

진필녀 도 문화 산업 과장은 “올해는 3년 차를 맞이한 경남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도 내 게임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게 될 중요한 전환점”이며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통해 지역 게임 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