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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을 깨우고, 문화재 바로알기, 문화재와 예술의 만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2018년에 이어 4년 잇달아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 공모사업에 뽑혀 전국에서 가장 많이 공모사업에 뽑히는 자치단체가 됐다.
‘2021년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화재를 보존해야하는 필요성과 개발을 위해 재산권을 행사해야하는 서로 반대되는 이유로 갈등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 문화재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콘텐츠로 가꿔 지역경제 자산이 되도록 하고 서로 상생한다는 취지로 세운 정책 사업이다.
고성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소가야의 중심고분인 사적 제119호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대상으로 「유산을 깨우고, 문화재 바로알기, 문화재와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신청해 충남 아산, 제주시, 경북 울릉군과 함께 뽑혀 국비 3,000만 원을 받게 됐다.
2021년 주민공감정책사업으로 사적 제120호 고성 내산리고분군과 사적 제119호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중점으로 사업을 벌여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잘 치러지기를 바라고,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에 오르도록 노력하며 가야문화 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성문화원, (사)소가야보존회, 고성교육지원청, 고성향토사연구소와 같은 관내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벌이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노인,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어려운 계층과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체계를 갖춘 프로그램으로 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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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 공모사업 선정
- 유산을 깨우고, 문화재 바로알기, 문화재와 예술의 만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으로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최다 자치단체가 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2021년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화재 보존의 필요성과 재산권 행사를 위한 개발의 상반된 욕구로 불만과 갈등이 있는 지역 주민과의 공감을 위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경제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문화재에 대한 주민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재 정책에 대한 공감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소가야의 중심고분인 사적 제119호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대상으로 「유산을 깨우고, 문화재 바로알기, 문화재와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신청하여 충남 아산, 제주시, 경북 울릉군과 함께 선정되어 전액 국비 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2021년 주민공감정책사업으로 사적 제120호 고성 내산리고분군과 사적 제119호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중점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및 가야문화 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화재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주민 참여로 복합 문화관광상품 가능성을 점검해 군민에게 소가야의 실체 규명을 위한 연구 및 유적복원을 알리고 고대 해상왕국 소가야의 위상 제고에 앞장서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고성문화원, (사)소가야보존회, 고성교육지원청, 고성향토사연구소, 등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특히 다문화가정, 65세 이상의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계층과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재와의 만남부터 기록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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