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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대가면, 2017년 이후 4년 만에 출생신고

사설/칼럼|입력 : 2020-10-14


면민들 축하와 함께 면사무소와 유관단체가 함께 아기용품 건내


3-1 대가면 2017년 이후 약 4년 만에 거주민의 출생신고 접수.jpg

 

주민 1600여 명이 살고 있는 고성군 대가면(면장 장영권)에 2017년 이후 거의 4년 만에 주민이 출생신고를 접수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 주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9월 29일 태어난 아기는 지난 2018년 9월 대가면 척정리 관동마을로 이사 온 정 모씨 부부의 첫째 아이로 지난 10월 5일 면사무소를 찾아 출생신고를 마쳤다.

 

대가면사무소에는 해마다 6~8건 정도의 출생신고가 있으나 관내 주소를 두고 살며 출생신고를 한 경우는 거의 4년 만에 있는 일이다.

 

대가면에서는 10월 13일 오후최동규 대가면이장협의회장과 대한노인회 대가면분회장제해옥 관동마을 이장과 함께 정씨 가정을 찾아가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꽃다발과 미역을 비롯한 기저귀와 물티슈분유와 같은 아기한테 필요한 물건들을 주며 축하했다.

 

노인회 분회에서도 면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아기 출생 소식에 옛 풍습에 따라 정씨 집 출입문 양쪽으로 금줄을 치고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고성군의회 김향숙이쌍자김원순 의원도 함께해 정씨 부부를 축하했다.

 

장영권 대가면장은 우리 면에 거의 4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를 들려 준 매우 귀하고 소중한 아이로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이 살아야 면이 살아나고 군정이 발전한다며 함께 참여한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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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2017년 이후 약 4년 만에 거주민의 출생신고 접수

- 전 면민의 축하와 함께 면사무소와 유관단체가 함께 아기용품 등 전달

   

주민 1600여 명이 거주하는 고성군 대가면(면장 장영권)2017년 이후 약 4년 만에 관내 거주민으로부터 출생신고가 접수되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 주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929일 태어난 아기는 지난 20189월 대가면 척정리 관동마을로 전입해 온 정 모씨 부부의 첫째 아이로 지난 105일 면사무소를 찾아 출생신고를 마쳤다.

   

대가면사무소에는 매년 6~8건 정도의 출생신고가 있으나 관내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출생신고를 한 경우는 약 4년 만에 있는 일이다.

   

대가면에서는 1013일 오후, 최동규 대가면이장협의회장 및 대한노인회 대가면분회장, 제해옥 관동마을 이장과 함께 정씨 가정을 찾아가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꽃다발, 미역과 함께 기저귀와 물티슈, 분유 등 축하의 마음을 담은 아기용품을 전달했다.

   

노인회 분회에서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면내 아기의 출생 소식에 옛 풍습에 따라 정씨 집 출입문 양쪽으로 금줄을 치고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며 축하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고성군의회 김향숙, 이쌍자, 김원순 의원 등 여성 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정씨 부부를 축하했다.

   

장영권 대가면장은 우리 면에 약 4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를 들려 준 매우 귀하고 소중한 아이로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이 살아야 면이 살아나고 군정이 발전한다며 함께 참여한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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