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거제 서 간담회, 도·거제시·삼성중공업 협력사 등 30 여 명 참석
경남도 경제정책 설명.협의회 건의 사항 청취
경남도가 지난 2일 오후 거제시에 위치한 삼성 중공업 비즈니스 센터에서 ‘삼성 중공업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 경제 통상 국장을 비롯해 거제시 관계자, 윤 진석 삼성 중공업 협력 사 협의회장 회원사 대표 등 3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도의 주요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조선업 인력 수급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등 협력사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주요 애로 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삼성 중공업 협력사 협의회는 외국인 인력 수급 개선과 공동 근로 복지 기금 운영 지원 등을 건의했으며, 도는 관련 기관과 협의해 제도 개선과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윤진석 삼성중공업 협력사 협의회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경상남도의 정책으로 이어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도 경제통상국장은 “조선업 현장의 인력난과 경영 애로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건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중소기업이 상생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