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발전 특구 사업 연계, 학교 밖 청소년 8명 전원 수료
통영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통영시학교밖청소년「수상동력조종면허 2급 자격취득과정」을 지난 1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 발전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 및 지역 특화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한국 해양 소년단 경남 남부 연맹과 협력해 운영됐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 교육에는 학교 밖 청소년 8명이 참여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36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며, 전원 과정을 수료했다.
수상동력조종면허는 해양경찰청에서 발급하는 국가자격증으로 모터보트 등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할 수 있는 자격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자격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자격증은 자격심사 절차를 거쳐 약 2주 후 발급될 예정이다.
교육에 앞서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상택시로 떠나는 통영 섬투어」또한 함께 운영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통영의 우수한 해양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해양레저 산업과 해양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가자격증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해양분야 직업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취지에 맞춰 지역의 특화산업과 청소년 진로교육을 연계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통영이 가진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미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자역취득 및 진로탐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치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지원 , 급식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이용과 관련하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55-641-00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