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임산부 430명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중 본인 부담금은 4만 8천 원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현재 임신 중인 임신부이며, 신청 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로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통합몰 ‘에코이몰(ecoemall.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민등록등본, 임신‧출산 확인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영양플러스사업’, ‘농식품바우처사업’, ‘출산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사업’ 등 유사한 공공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품목은 유기농‧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품, 무항생제 축산물 등으로, 임산부는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받을 수 있다.
이영실 시 농업 기술 센터 소장은 “본 사업을 통해 임산부에게 안전한 친 환경 농산물을 제공해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친 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