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3일, 2025년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대상지인 사등면 사곡리 굼바위마을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옥성삼화아파트 경로당에서 열렸으며, 굼바위마을 주민 20여 명을 비롯해 도의원,시의원, 시 관계자, 한국LPG사업관리원 등이 참석했다.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지역에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하고, 보일러 및 노후 가스 배관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에너지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연료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시는 올해 사등면 사곡리 굼바위마을 161세대를 대상으로 총 12억 원(도비 17%, 시비 73%, 자부담 10%)을 투입해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6개 마을 324세대에 LP가스 시설을 보급한 바 있다.
시는 매년 수요 조사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희망하는 마을은 면 주민자치센터 또는 지역경제과 에너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료비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거제시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LPG 배관망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