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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경남 :: "탄핵"은 정의 이자 역사다,"윤석열을 탄핵"하라.

기자수첩&편집국에서

"탄핵"은 정의 이자 역사다,"윤석열을 탄핵"하라.

기자수첩&편집국에서|입력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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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준의원 사무실 앞 집회사진.jpg


다시 "탄핵의 촛불"이 타오른다!!.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12,3 계엄 선포로 "들풀 같은 국민의 총의"가 온 나라를 촛불로 태우며  집어 삼키고 있다.


문화의 도시 "예향 통영","노동자의 땅 거제" 에서도 민의의 촛불은 추운 날씨를 삼키며 연일  연신 거리로 시민들이  쏟아진다.


통영 시민과 고성군민은 일년 전 부터 김건희 특권법통과와 윤석열 탄핵을 주장하며 추운 겨울 거리로 나섰었다


시민들은 예견된 참사란 지적이다.계엄 선포와 해제 과정과  무도함의 바탕에는 국정 문란의  책임을 다하지 않은  윤석열과 "통영,거제 국회의원들"의 정치를 방임한  형태에서 나온 공범임을 자인했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그들이 대한 비판은   "윤석열의 우산"에서 안주하고 대답 없는 메아리로 숨어든 국민의 힘 현역 의원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통영,거제 시민의 목소리에 최소한의 책임을 다하는 위정자의 모습은 아예 자취를 감추고 민의의 책임은  간 곳 없고  허명만 가득한 개인적 사법 기관의 역활과 책임을 저 버렸다.


이래서 그들도 공범이다.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정치요 시민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역활이다. 정치인의 으로서 참  부끄러운 자화상이며  계엄령 공범임을 자인한 때문임을 밝힌 명예로움?에 임한  자리였기 때문이다.


민의를 배신한 그들의 행태는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그럼에도 일말의 반성과 책임 방기를 돌아보길 바란다. 


탄핵의 물결에 동참하라고 시민은 외치며 역사의 찬바람 속에 이겨울 자락에 섰다.

그리고 그들의 공정과 정의를 다하라고..외친다.


그들만의 세상에서 "국민의 짐"에서 나와 위민과 반성의 대오에 돌아오라고.. 


그래서 최소한의 의무를 다하고  통영 시민과 거제 시민의 민의를 다하고 잘못을 사죄하라고 외치고 또 외친다.


그러나 그들은 말이 없다, 


한편으론  살아 남기 위한 몸부림이 처량하기도 하다.

초,재선 삼선 의원이 무슨 힘이 있어 격랑의 물결을 거스럴수 있을까??

눈치 보기와 지역구 관리란 명목 하에 폼이나 잡고 있으니 그 또한 그들의 능력이자 살아 남기다. 그래도 의원님 아닌가??


하물며 민의의 총의란 국회를 도망치고 파당에 안주한 매국의??길로 나아가는 나리님들이니.그들의 행태가 역사에 기록됨은 자명하다..


그들의 길이 험난하고 찬란한 슬픔이길 빈다.


역사는 자유 민주주를 지킨 시민의 것이다.

운명의 날이 도도한 물결을 거스르고 요동쳐 국민과 시민에게 돌아올 정의의 날이 다가온다.


정의와 상식이 있는 정권이라면 국민의 힘과 윤석열을 둘러싼 모든 허상이 무너질 날이 밝아온다.


내일이다.


함께 촛불 속으로 뚜벅 이며 걸어가는 힘을 가진 시민들의 용기에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


끝내 정의는 이긴다..




송호림 기자 holim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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