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경남
*경남도 최초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구성·개최
*도 관계 공무원, 사회복지 민간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 창구 역할 기대
경남도는 22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해 도정 최초로 ‘경상남도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처우개선위원회는 지난 1월 말 도 관계 공무원 6명과 민간전문가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은 조례에 따라 신종우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장이 맡았으며, 부위원장은 장수용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직무대행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