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21년도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후원자 감사서한문 발송 -
통영시는 2021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 600여 명에게 서한문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통영시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500여명의 정기후원자, 60여명의 일시후원자의 기부로‘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모금액 410백만원과 성품 31건(211백만원 상당)을 포함하여 총 621백만원의 성금‧품이 접수됐다.
통영시는 올해‘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의 모금액으로 총 11개의 나눔사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사업을 2021년에 확대 시행하여 1인가구의 건강증진 및 사회활동 참여로 사회관계망을 구축하였으며, 저소득층 대상 가구들에 대한 연계 지원 사업으로 적극적인 교육기회 보장 및 가계 부담을 완화하여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고, 읍면동 지역특화사업 지원으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고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지정기탁의 경우 기탁된 현금‧현물은 기탁자의 의사에 따라 저소득층 아동 월동비 지원, 초중고생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생필품 등으로 지원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서한문에는 후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내용이 발송되었으며, 통영시는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