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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경남 :: 2026 찾아가는 도립 미술관 Ⅰ – 거창’ 《기억의 풍경》 전시 개최

문화 교육 청년

2026 찾아가는 도립 미술관 Ⅰ – 거창’ 《기억의 풍경》 전시 개최

문화 교육 청년 |입력 :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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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도립 미술관’ 첫 순회 전시... 4월 10~22일 거창 문화 센터 개최

거창의 기억과 시간의 흐름을 담은 작품 22점 선보여

 

경남 도립 미술관은 4월 10일 부터 22일 까지 거창 문화 센터에서 ‘2026 찾아가는 도립 미술관의 첫 번째 전시기억의 풍경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예술을 일상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도내 시군을 순회하는 사업이다미술관 소장품은 시대를 아우르는 예술적 가치와 지역의 역사성을 함께 담은 공공의 문화 자산이다.

 

올해는 거창을 시작으로 경남 6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거창이라는 장소가 지닌 역사적 경험과 그 이후 축적된 기억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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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재현을 넘어시간의 흐름 속에 남겨진 감정과 흔적을 예술 작품을 통해 보듬고 사유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를 통해 지나온 우리의 경험이 개인과 공동체의 삶 속에서 어떻게 생명력을 얻고 변화해 가는 지를 따뜻한 시선으로 살펴본다.

 

전시에는 김창열권순철도상봉문신 등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거창에서 활동하는 김민주김봉은양희용 작가들의 작품까지 총 22점이 출품된다.

 

출품작들은 풍경과 인물추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며기억과 시간의 층위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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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철의 얼굴은 굴곡진 현대사 속에서 빚어진 얼굴을 통해 개인의 삶이 어떻게 역사와 맞닿아 있는지를 보여준다또한 감성빈의 표류는 비극적 사건의 직접적인 묘사 대신 그 이면에 남겨진 슬픔과 비애를 위로하며우리 공동체가 함께 기억해야 할 지점이 무엇인지 나지막이 묻는다최승준의 멜랑콜리는 상하로 분할된 화면에 서로 다른 풍경과 정서를 병치한다절제된 색조와 모호한 인물 표현을 통해 단절된 장면 사이의 감정적 여백을 드러내는 이 작품은관람객 각자의 경험과 감정에 따른 자유로운 해석을 이끌어낸다.

 

박금숙 미술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거창의 역사적 맥락 위에서 예술이라는 매개로 지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각자의 기억의 풍경을 떠올리고지역의 역사와 기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전시개요 2026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전 시 명기억의 풍경

전시기간: 2026. 4. 10.() ~ 4. 22.() *매주 일요일월요일 휴관

전시장소거창문화센터

참여작가감성빈권순철김민주김봉은김창열도상봉문신손장섭안창홍양희용이림임호최승준최영림 (총 14)


 


송호림 기자 sngho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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