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거제시 성포 항 에서 한국 어촌 어항 공단 주관으로 성포 항 어촌 뉴딜 300 사업 성과 보고회가 개최됐다.
성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은 거제시가 2021년 해수부 공모사업에 응모, 선정된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87억6천만원을 투입, 낙후된 성포마을 어항시설을 지역 특성에 맞게 생활시설과 안전 인프라를 확충한 국가적 어촌 재생 사업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시 관계자와 지역 주민,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성포항이 공모에 선정되어 오늘날 결실을 맺기까지 그간 성포주민들과 거제시, 어촌어항공단 등 관계 기관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여 5년만에 결실을 거두었다”했다.
이어 “어촌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코끼리공유센터와 마을까페 등이 주민들의 일상 공간으로 자리잡고, 특히 새롭게 문을 연 ‘청년어부마르쉐’ 건물은 우리 어업인들이 지역 수산물을 알리는 소통의 장을 펼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여 마을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포항은 이번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단순한 수산물 생산지를 넘어 관광과 문화가 결합된 거제 서부권의 대표적 어촌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거제시 가족 센터,‘이주 배경 가족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지역 안착 돕는다
초기 상담부터 긴급 지원까지‘ONE-STOP 맞춤형 서비스’제공
거제시 가족 센터는 외국인 주민 증가에 따라 이주 배경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이주 배경 가족 통합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 가족이 생활·행정·복지 정보를 접하는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초기 상담부터 사례관리, 긴급지원까지 연계하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핵심은‘ONE-STOP 상담 시스템’운영이다. 초기상담을 통해 가족별 특성과 욕구를 파악한 뒤, 사례관리와 지역자원 연계를 거쳐 긴급지원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실생활 밀착형 사회적응 프로그램인 「거제 이음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한국어 교육 △지역생활 정보 안내 △통·번역 지원 △자조모임 운영 △긴급생활·심리·정서지원 등으로, 행정·의료·교육 등 필수 정보 제공과 맞춤형 참여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류주진 센터장은 “이주배경가족이 거제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통합적 지원이 필수”라며, “상담과 사례관리, 적응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사회통합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 및 자세한 문의는 거제시가족센터(경남 거제시 용소1길 35, 가정행복지원센터 2층, ☎ 055-682-4958, 070-4218-699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