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2일 부터 산물벼 매입
중간 정산금 4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인상
거제시는 10월 12일 부터 2026년 산 공공 비축미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매입 물량은 총 920톤이며, 매입 품종은 새청무와 강대찬 2개 품종이다. 산물벼는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평화영농조합법인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매입하며, 포대벼는 11월부터 12월까지 면·동별 지정 검사장에서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인 10월부터 12월까지의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해 결정한다. 매입 직후 지급하는 중간정산금은 지난해 4만 원에서 올해 6만 원(40㎏)으로 인상됐으며, 최종 정산금은 연말에 지급된다.
아울러 정부양곡의 품질 제고를 위해 공공비축미 품종검정제를 실시한다. 매입 대상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한 농가는 향후 3년간 공공비축미 물량 배정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공공 비축미 매입이 농가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매입 과정에서 농가 불편을 최소화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