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관내 어류 양식업자를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동물용 의약품 관리 안내판을 제작·배부하고,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연구부와 함께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상반기에 동물용 의약품 관리기록부를 배부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투약 여부와 휴약기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동물용 의약품 관리 안내판을 제작·배부해 양식장에서의 체계적인 의약품 관리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연구부와 함께 관내 육상 양식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휴약기간 준수 △동물용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등 동물용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주요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양식업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의약품 잔류로 인한 수산물 부적합 발생과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양식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생산단계에서의 철저한 동물용 의약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양식업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수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