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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경남 :: 경남 도지사, 피지컬 AI·조선 소 부장·북극 항로 대응 주문…“통합 항만 공사는 진해 신항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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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지사, 피지컬 AI·조선 소 부장·북극 항로 대응 주문…“통합 항만 공사는 진해 신항 중심으로”

ISSUE&경남|입력 :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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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실 국 본부장 회의서 피지컬 AI 조선 산업 접목·소 부장 후속 조치 주문

추석 명절 교통·의료·안전·취약계층 대책 점검... 독감 예방·홍보도 당부

박 지사, 북극 항로 시대 항만 대응... 진해 신항을 통합 항만 공사 입지로

 

박 완수 지사는 21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 중국 출장 성과가 실제 투자와 관광, 수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피지컬AI와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추석명절 민생·안전대책, 북극항로와 항만 현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박 지사는 먼저 34일간의 중국 출장을 언급하며 현지 여행기업과의 협약, 수출상담과 투자유치 협약 등의 성과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했다.

 

특히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AGIBOT을 방문해 AI 로봇과 휴머노이드 기술의 빠른 발전을 현장에서 체감했다며, 세계 각국과 기업들이 관련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경남도 이러한 변화에 뒤처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경남이 피지컬AI를 새로운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그동안 노력해 왔다며,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춰 관련 산업 육성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경남의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에 피지컬AI와 자동화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할 경우 산업현장의 변화와 경쟁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며, 최근 선정된 거제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를 조선산업의 AI 전환과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에서도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이후 후속조치를 철저히 챙기고, 기업들과 함께 경남 조선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민 생활과 안전도 빈틈없이 챙길 것을 주문했다.

 

박 지사는 연휴 기간 교통대책과 비상의료기관 운영, 쓰레기 수거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취약계층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을 강조했다.

 

최근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빨라졌다는 질병관리청 발표도 언급하며,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등 도민 건강을 위한 예방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항만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박 지사는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부산 출항 21일 만에 영국 펠릭스토우항에 도착한 성과를 언급하며, 북극항로의 가능성이 커지고 항만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항만공사 통합 추진이 이러한 여건에 부합하는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통합이 추진될 경우에는 전 구역이 창원 진해구에 조성되는 진해신항의 위상과 향후 항만 기능 확대를 고려해, 통합 항만공사가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입지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관련 의견을 적극 전달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박 지사는 이날 오후 통영과 거제의 전통시장과 소방서, 지역자활센터 등 민생현장을 찾아 추석 명절을 앞둔 지역경제와 안전, 취약계층 자립 지원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민생을 세심하게 챙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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