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진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권리를 말하다.
거제시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는 4월부터 9월까지 관 내 중학교 1학년 청소년 563명(총 20개 집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결정권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이해하며, 자신의 관심과 강점, 가치, 생활환경을 함께 살펴보도록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의 선택이 가족과 학교,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며 진로 선택에 따르는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적성탐색, 사례로 보는 진로장벽 해결하기, 미래의 나에게 편지쓰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참여형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 결정 과정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방향을 구체화하도록 도왔다.
주 현지 센터장은 “진로는 누군가가 대신 정해 주는 답이 아니라, 청소년이 자신을 이해하고 여러 가능성을 살펴보며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선택권을 인식하고 존중하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자기 이해를 돕고 진로 결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 결정권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55-639-498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