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부터 12월 까지 로컬 누리센터 직매장서 50% 할인 행사 진행
집중 호우 피해 농가 판로 보장 및 고물가 속 시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
거제시는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 내 농가를 지원하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 고향 사랑 기금 사업 ‘거제 로컬 반값 Day’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추진되며, 소비자가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면 절반의 차익을 고향사랑기금으로 생산자에게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최근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보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물가로 힘든 시민들에게는 신선한 로컬푸드를 반값에 제공할 수 있어 농가 소득과 시민 물가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8월 25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금요일 거제로컬 누리센터 직매장(고현점, 아주점)에서 진행된다. 누리센터에서는 매주 선정된 제철 농산물 및 가공품을 단품, 꾸러미 형태로 50% 할인 판매하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채문환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이 수해 농가의 일상 회복과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거제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관내에 거주하며 직접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로컬푸드팀(☏055-639-678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