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와 육지를 넘나든 특별한 하루’…
고성군 청소년 센터“온”은 6월 13일 군 관 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34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바다·육지를 넘나드는 생물 탐험」을 운영했다.
최근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 등 환경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생명존중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경남 사천시에 있는 관상어교육센터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동물원을 방문해 생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관상어교육센터에서는 관상어의 종류와 생태, 양식 과정을 배우고 시청각 교육과 미션활동, 목공예 체험을 진행했으며, 아라마루 아쿠아리움&동물원에서는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다양한 포유류 · 파충류 · 어류 등을 관찰하고 동물 미션활동을 통해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사천아이 회전목마 탑승 체험으로 즐거운 추억을 더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고성과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다양한 생물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놀라웠다”며, “물속 생물뿐만 아니라 육지 동물과 파충류까지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친구들과 조를 이뤄 미션을 수행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고, 함께 협력하며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지역의 우수한 교육·문화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생태를 비롯해 역사·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중심 활동을 확대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폭넓은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성군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교육
‘엄마랑 나랑 요리 놀이터에서!’

고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지상)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편식 개선 영양교육 프로그램인 ‘엄마랑 나랑 요리 놀이터에서!’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 씻기 교육 △꽃게 샌드위치 만들기 △컵 과일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낮은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가족, 약 50명의 학부모와 어린이가 참여했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배우며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가 평소 잘 먹지 않던 채소와 과일을 직접 만지고 요리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올바른 식생활 교육까지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상 센터장은 “영유아기는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며 건강한 식습관과 식생활 태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어린이들이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