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와 거제시 장애인 연맹은 6월 13일 독봉산웰빙공원에서 장애인과 비 장애인이 함께하는 「제 11회 희망! 걷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참가자 등록과 생수 지급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걷기대회가 진행됐으며, 중식 및 자유시간 이후에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놀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스탬프 게임, 보물찾기, 체험부스 운영, 장기자랑, OX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 부시장(민기식)은 “올해로 11회를 맞은 희망! 걷기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걷기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화합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