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보건소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난임부부의 임신·출산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난임부부 난임진단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남도에 주소를 둔 난임부부(사실혼 포함)이며, 난임 진단을 위한 호르몬 검사, 정자검사, 난관조영술, 질초음파검사 등 난임 진단 검진비를 부부당 1회,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거제시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난임 진단 검진 의뢰서를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시보건소는 이번 사업이 난임 진단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난임부부의 조기 진단과 치료 연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난임 진단에 필요한 검진비 지원을 통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보건소, 다문화가족 치아돌보미 사업 운영
“건강한 치아, 행복한 미소로 함께하는 다 문화 가족”

거제시보건소는 다문화가족의 구강건강 증진과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족 치아돌보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결혼이민여성과 자녀를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운영 내용은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스케일링 △치아 홈메우기 등으로, 대상자의 연령과 구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구강보건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전문적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강건강 격차를 줄이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다문화가족이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