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6일 오전 9시 개통… 통학 환경 개선.도심 교통난 해소 기대
거제시는 고현 초등학교에서 파리바게뜨 상동점 구간을 연결하는 도시 계획 도로를 오는 26일(목) 오전 9시부터 전면 개통한다.
2022년 12월 착공한 상동 도시 계획 도로(중로2-13호선)는 총 사업비 162억 9,600만 원을 투입해 연장 888m, 폭 15.5m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지난 2024년 6월 파리바게뜨 상동점에서 대동 다숲 진입로까지 250m 구간을 우선 개통해 주민 불편을 일부 해소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개통에 앞서 신호체계 점검과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완료했으며, 사전 홍보를 거쳐 전면 개통할 계획”이라며, “개통 이후에도 차량 이동 상황 등 교통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호체계 보완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병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변광용 시장은 “해당 도로는 고현·상동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생활권 간 연결성을 높이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고현초등학교 인근 통학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