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 관리 청 주관 2025년 법정 감염 병 숙련 도 평가 전 분야 ‘적합’ 판정
경남 보건 환경 연구원은 질병 관리청 이 주관한 ‘2025년 법정 감염병 진단 검사 숙련도 평가’에서 참여한 23개 전 분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으며 감염병 진단 검사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감염 병 진단 검사 숙련도 평가는 국가 감염 병 대응 체계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질병 관리청이 매년 실시하는 전문 검증 제도로 , 검사 기관의 분석 정확도와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25년 평가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 MERS) 등 고 위험 병원체를 비롯해 후천성면역결핍증(HIV), 엠폭스(Mpox), 항생제 내성균 등 주요 법정감염병 49종과 하수 병원체 감시,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시를 포함해 23개 분야 85개 검사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6년에는 매독, C형간염, 수족구병, 엔테로바이러스 등 격년 평가 항목이 추가돼 법정감염병 53종과 하수·매개체 분야까지 확대된 25개 분야 110개 검사법에 대한 숙련도 평가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신종 및 재유행 감염병의 신속 진단과 확산 차단을 위해 진단검사 항목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두창과 간흡충 등 5종을 추가해 총 60종의 법정감염병 진단체계를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자동효소면역분석기와 다중 분석 실시간 유전자 증폭 시스템 등 최신 장비를 추가 도입해 검사 신속성과 정확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