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주요 현안 ‘제 5차 국가 철도망, 제7차 공항 개발 종합 계획, 제2차 국가도로망 수정 계획, 제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반영 건의
고령화 된 물류 현장 ‘피지컬 AI’로 혁신 한다…신규 국비 사업 건의
경남도는 4일 기획 예산처를 방문해 예산 편성의 핵심 관계자들을 잇달아 면담하고, 지역 핵심 교통·물류 현안 사업의 국가 계획 반영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명주 경제 부지사는 재정 성과 국장, 경제 예산 심의관, 재정 투자 심의관을 비롯해 타당성 심사 과장, 국토 교통 예산 과장, 인공 지능 디지털 예산 과장 등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도는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수립과 관련해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를 포함한 일반철도 11개 노선 반영을 건의했다.
아울러,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조성을 위한 동남 권 순환 광역 철도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 788.64km, 27조 3,922억 원 규모
이어 사천 공항 국제 노선 확대를 위해 공항 확장과 세관·출입국·검역(CIQ) 시설 설치를 제7차 공항 개발 종합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남북6축(영동~합천) 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한 4개 노선을 제3차 고속 도로 건설 계획에, 창원~김해 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한 5개 노선을 제2차 국가 도로망 종합 계획(수정 계획)에 반영해 체계적인 도로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 178.2km, 7조 8,917억 원 규모
** 81.7km, 5조 2,344억 원 규모

한편, 도는 2027년 신규 국비 사업 추진을 위해 물류 현장의 고강도·고위험 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물류 피지컬 AI 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경남이 물류 산업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김명주 경제 부지사는 “이번 기획예산처 방문은 비수도권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며,“건의한 사업들이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되고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