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남 NOW | 오피니언 | 경남주요뉴스 | 사회 행정 보건 | 조선 해양 기업 인물 | 문화 교육 청년 스포츠 | ISSUE&경남 | 기자수첩 | 여성 육아 시니어 다문화 | 경남단신 인터뷰 | 지방자치 의회 정치
이슈앤경남 :: 늘 해랑 어린이집, 통영시 인재 육성 기금 115만원 기탁

조선 해양 기업 인물

늘 해랑 어린이집, 통영시 인재 육성 기금 115만원 기탁

조선 해양 기업 인물 |입력 : 2025-12-31

통영 낙지 연승 통발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인재 육성 기금 100만 원 기탁



12. 31. - 통영낙지연승통발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인재육성기금 100만 원 기탁.jpg


어업 폐기물 수매 사업 수익금으로 지역 미래에 환원 

   

통영시는 지난 30일 통영낙지연승통발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인재육성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어촌어항공단이 추진하는 어업폐기물 수매사업을 통해 공동체가 조성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속가능한 어업 실천과 지역사회 환원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통영낙지연승통발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자체 규약에 따라 수산자원관리법에서 정한 낙지 금어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금어기 기간 중에는 어업폐기물 수거 등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해 수산자원 보호와 어장 보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낙지 자원 보호와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모범적인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석봉 위원장은 공동체 회원들이 미래의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만큼, 통영의 밝은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자율적인 수산자원 관리 실천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통영낙지연승통발 자율관리어업공동체에 감사드린다기탁된 기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늘해랑어린이집,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115만원 기탁


12. 31. - 늘해랑어린이집,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115만원 기탁.jpg


늘해랑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4일 통영시(시장 천영기)를 방문해인재육성기금 11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늘해랑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과 재원 아동, 학부모가 다함께 참여한 프리마켓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학부모와 아이들이 능동적인 교육활동의 주체자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미자 원장은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기에 학부모와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통영의 인재들을 위한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늘해랑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으로 몸은 추워도 마음만큼은 한없이 따뜻하다”“통영의 미래 100년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 지역을 사랑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육성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늘해랑어린이집은 2015년 인가 후 지금까지 지역의 든든한 민간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꾸준히 힘쓰고 있다.

   

이슈앤경남 sngho67@naver.com

ⓒ 이슈앤경남 gj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TEL. 010 8096 8408 /

Email. sngho67@naver.com

09:00 ~ 18:00 (주말, 공휴일 휴무)

회사소개
  • 명칭 : 이슈앤경남 | 제호 : 이슈앤경남, 등록번호 : 경남 아 02613 , 등록연월일 : 2023년 10월 10일
  • 발행연월일 : 2023년 10월 10일, 발행인 : 반국진, 편집인 : 송호림
  • 발행소 : 경남 거제시 거제 중앙로 13길 31-1 414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반국진
  • 대표전화 : 010 8096 8408 / , Phone : 010-7266-0584, E-mail : sngho67@naver.com
  • copyright ⓒ 이슈앤 경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