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남 NOW | 오피니언 | 경남주요뉴스 | 사회 행정 보건 | 조선 해양 기업 인물 | 문화 교육 청년 스포츠 | ISSUE&경남 | 기자수첩 | 여성 육아 시니어 다문화 | 경남단신 인터뷰 | 지방자치 의회 정치
이슈앤경남 :: "경남 관광 재단.日 산스타 라인, 일본 관광객 유치 ‘맞손’…관광객 유치 위한 교류 확대” 나서..

ISSUE&경남

"경남 관광 재단.日 산스타 라인, 일본 관광객 유치 ‘맞손’…관광객 유치 위한 교류 확대” 나서..

ISSUE&경남|입력 : 2025-12-03

MOU체결(2).jpg


경남 관광 재단산스타 라인과 MOU 체결일본 관광 시장 공략 본격화

크루즈 관광 기반 체류 형 상품 개발과 공동 프로모션 협력 기대

 

경남 관광 재단은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팬 스타 그룹 일본 현지 법인인 산스타 라인(SANSTAR LINE)’과 경남 관광 활성화.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과 일본 간 관광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 기관은 올해 5월부터 경남 관광 자원의 일본 시장 적합성을 검토하며 수차례 실무 논의를 이어왔으며, 7월에는 최초로 경남에서 2박 을 체류하는 크루즈 관광 상품이 출시되기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경남-일본 관광 상품 공동 개발과 공동 프로모션 한국-일본 간 크루즈 이용 활성화 팸 투어·교류 행사 등 양 기관 교류 프로그램 운영 기타 양국 관광 교류 촉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일본에서 출항해 부산항 으로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을 경남 주요 관광지로 유치하는 방안이 핵심 협력 분야로 꼽힌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경남 관광 재단은 일본 내 경남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산스타 라인 관계자는 경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가 일본 관광객에게 높은 매력을 줄 것이라며상호 협력을 통한 양국 관광교류 확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은 자연경관해양 관광지역 음식 등 일본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자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라며, “산스타라인과의 협력은 일본 시장 진출에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산스타라인은 부산~오사카를 오가는 팬스타 미라클호(PanStar Miracle)’를 주 3회 운항하고 있다약 22,000톤 급인 미라클 호는 약 35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올해 11월부터 매주 월요일에 오사카에서 출발해 거제-통영-부산을 여행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슈앤경남 sngho67@naver.com

ⓒ 이슈앤경남 gj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TEL. 010 8096 8408 /

Email. sngho67@naver.com

09:00 ~ 18:00 (주말, 공휴일 휴무)

회사소개
  • 명칭 : 이슈앤경남 | 제호 : 이슈앤경남, 등록번호 : 경남 아 02613 , 등록연월일 : 2023년 10월 10일
  • 발행연월일 : 2023년 10월 10일, 발행인 : 반국진, 편집인 : 송호림
  • 발행소 : 경남 거제시 거제 중앙로 13길 31-1 414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반국진
  • 대표전화 : 010 8096 8408 / , Phone : 010-7266-0584, E-mail : sngho67@naver.com
  • copyright ⓒ 이슈앤 경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