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통일농업협력회 통일딸기 사진전이어 체험장 개관 페스티벌 행사 가져.
-지난2005년 설립 이후
16년간 통일농업협력사업에 꾸준한 노력 이어와.
-사진전(9월22~26일.밀양아트센타)이어 체험장 개관식
10월1일 열려.
경남통일농업협력회(공동대표 강신원.이하 경통협)는 지난 22일 부터 4일간 밀양시 아트센터에서 통일딸기 체험 사진전을 열고 오는 10월1일에는 체험장 개관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경통협에게 통일딸기가 갖는 의미는 남북농업인들의 "약속과신뢰"란 믿음의 상징이다.
이번에 열렸든 사진전은 북측에서 함께 동포들과 농사를 하며 흘렸던 땀의 의미와 그들과의 약속.함께 잘사는 남.북농민의 꿈을 담고 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경통협은 경남을 대표하는 민간 통일 농업 운동 주도 단체로 다양한 통일딸기 체험 행사와 "꿈이 열리는 종이나무 사업"등 민간 차원의 남북농업 상생 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사진 전시회는 그간 경통협이 해온 일들의 발자취와 남북농민의 하나된 모습에서 우리 민족이 갖는 동질성과 농업으로 하나된 남북의 웃음을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됐다.
경통협 강신원 공동대표는"남북교류 협력의 상징인 통일딸기를 통해 남북 상생의 새희망을 만드는 계기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의미가 있다"했다.
또한 그는"남북의 통일딸기는 남북 농업인의 신뢰와 믿음으로 이뤄진 작은통일 운동 이었다"며 "빠른 시간내 다시 한번 남북 농업인이 모이는데 이 전시가 도움이 돼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창립16년을 맞은 경통협은 사진 전시 이후 통일딸기 체험장에 이 사진들을 상시 전시하며 오는 10월 1일 에는 체험장 개관 페스티벌 행사를 갖고 새로운 통일딸기의 희망을 이어간다.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