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부터 안전·생활 편의까지, 편안한 추석 위한 촘촘한 대응
거제시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 명절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 18일 부터 27일 까지 10일 간 중점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성수품 물가 안정, 취약・소외계층 지원, 24시간 안전 확보, 차질 없는 공공서비스 제공 등 4대 분야 12개 대책으로 구성되었으며, 22개 부서와 전 면・동이 참여한다. 특히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17개 부서 81명이 참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 ․ 사고와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 성수품 물가 안정 및 소비 활성화
시는 추석 명절 기간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배추 ․ 사과 ․ 소고기 ․ 참조기 등 19개 핵심 성수품의 가격과 수급 동향을 집중 관리한다. 또한 가격표시제와 농 ․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한다.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 일부 구간의 주 ․ 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고현시장 ․ 옥포국제시장 공영주차장 등을 포함한 공영 유료주차장 46개소를 무료 개방해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높인다.
△ 취약・소외계층 지원 강화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와 저소득층 1,245세대를 대상으로 위문과 지원을 실시하고, 명절 기간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도 이어간다.
아울러 시 발주 관급공사 사업장의 임금체불 예방을 강화하고, 체불임금청산 지원반과 무료 노무상담실을 운영해 노동자의 권익 보호에도 힘쓴다.
△ 24시간 안전 대응체계 구축
연휴 기간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재해 ․ 재난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 8.15. ~ 18. 호우 피해 지역의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일제 점검으로 재난 발생에 대비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가축전염병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관광숙박시설 ․ 야영장 ․ 유원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와 연휴 기간 문 여는 병 ․ 의원 및 약국 160개소를 운영한다.
△ 차질 없는 공공서비스 제공
시는 특별교통대책 상황반을 운영해 귀성객에게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대중교통시설과 여객운송차량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에는 도로정비 비상근무를 통해 각종 도로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한다.
가스 ․ 전기의 안정적 공급과 상수도 비상급수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는 한편, 주요 도로변과 공원, 등산로, 해안변 환경정비를 실시해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명절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변광용 시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족과 이웃의 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