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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경남 :: 경남 산림 환경 연구원, "말(馬)과 말(言), 말이 남긴 이야기"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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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림 환경 연구원, "말(馬)과 말(言), 말이 남긴 이야기"전시회..

교육 청소년 청년 문화 스포츠|입력 :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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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1231일 경남 산림 박물관서 국립 수목원 협업 전시

병오 년 붉은 말의 해맞아 유물·고 문헌·식물 속 말의 의미 조명

마가 목·말채 나무 등 식물 이름에 담긴 언어·문화적 배경도 소개

 

경남 산림 환경 연구원은 경남산림 박물관에서 814일 부터 1231일 까지 산림청 국립 수목원과 협업 해 ()과 말(), 말이 남긴 이야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띠해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 지닌 상징성이 유물과 식물에 어떻게 반영돼 전해져 왔는지를 회화와 고문헌, 식물 자료 등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고문헌과 식물 이름에 담긴 말의 흔적과 의미를 함께 소개하며 우리 생활과 언어, 자연 문화의 관계를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전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그림 속 말과 인간의 삶에서는 회화와 기록 속에 등장하는 말을 통해 이동과 노동, 권위와 염원 등 말이 지닌 상징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식물에 새긴 말의 흔적에서는양화소록(養花小錄)산림경제(山林經濟)등 국립수목원이 소장한 고문헌을 통해 말과 식물의 관계를 소개한다. ‘식물 이름의 유래에서는 마가목과 우산마가목, 말채나무와 흰말채나무 등 식물 이름에 담긴 언어·문화적 배경을 알아볼 수 있다.

 

윤 경식 연구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도민들이 말과 식물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국립수목원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산림 박물관은 2001년 개관 이후 산림과 임업 관련 자료를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획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민들에게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산림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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