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밤이 더 길어진다… 강구 안 야간 경관 시설 운영 확대
폭염 대응과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구 안 미디어 시설 특별 운영

통영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고 제65회 한산대첩축제 기간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광환경과 야간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강구안 일원 야간경관시설 운영을 확대한다.
이번 특별 운영은 강구안 브릿지 음악분수, 디지털사이니지, 문화마당 미디어아트, 압전식 바닥조명 등 야간경관시설의 운영횟수와 운영시간을 확대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먼저 혹서기 특별 운영(7월 22일~8월 21일) 기간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브릿지 음악분수를 기존 야간 운영 외에 12시, 13시, 14시 등 하루 3회 추가로 운영하며 폭염으로 인한 체감온도를 낮추고, 강구안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65회 한산대첩축제 기간(8월 12일~8월 16일)에는 강구안 일원의 야간경관시설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디지털 사이니지, 문화마당 미디어아트, 압전식 바닥조명은 기존 오후 9시 30분에서 오후 10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브릿지 음악분수는 축제기간 동안 매일 야간 특별 운영을 실시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구안 야간경관 미디어시설은 ICT 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통영시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통영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이번 특별 운영을 통해 여름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창원 관광혁신과장은“폭염과 한산대첩축제 기간에 맞춰 미디어시설 운영을 확대하여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관광환경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앞으로도 계절과 관광수요를 반영한 통영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