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7일 민기식 부시장 주재로 폭염 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조선소 현장, 경로당, 양식장, 야영장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시설별 폭염대응 추진실태와 온열질환 예방조치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냉방시설 운영과 관리 등 폭염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민기식 부시장은“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폭염 대응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특히 취약계층과 야외근로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 여름철 시민피해가 없도록 우리시에서 항상 신경을 쓰겠다.”고 했다.
시는 폭염 대책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폭염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예찰활동을 계속 실시하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거제시, 기록적 폭염 속 이동노동자
건강 보호 나서… 쉼터 운영 점검 실시

거제시는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 이동 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7일 이동 노동자 쉼터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관내 1개 간이 쉼터 및 편의점 쉼터 1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이 쉼터를 방문하여 냉방기기와 정수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내부 휴게시설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
또한 편의점 쉼터를 방문해 생수 나눔 행사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편의점주와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매년 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함께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상생협약’을 체결한 관내 14개소 편의점에서 이동노동자를 위한 얼음 생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1차로 편의점 7개소에서 점포당 얼음 생수 400개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했으며, 2차 나눔은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쉼터 운영과 생수 나눔 등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동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