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가 오는 7월 8일 저녁 7시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제452회 거제시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
김경일 교수는 인지심리학 분야의 국내 대표 전문가로, 인간의 사고 과정과 판단 오류, 감정과 행동의 관계 등을 연구해 왔다.
또한 다양한 방송과 강연 활동을 통해 심리학을 대중적으로 쉽게 전달하며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적정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과도한 경쟁과 비교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삶의 기준과 균형 잡힌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예약은 6월 25일부터 7월 7일까지 선착순이며, 거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ifelonggeoje.kr) 온라인 접수 또는 거제시청 평생교육과(☏055-639-3835)로 전화접수 하면 된다.
거제시 가족 센터, 이주 배경 가족 통합 지원 사업
자조모임 참여 열기 가득
학교생활 가이드부터 양육 지원제도까지, 실생활 밀착 정보 공유로 내실 있게 운영

거제시 가족 센터는 이주배경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거제이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반기 이주배경가족 자조모임을 활발히 운영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이주배경가족 참여자 간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과 실생활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거제시가정행복지원센터 내 다가온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외국인 보호자들에게 방대한 행정 및 복지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전문 통역사가 동행,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고 소통의 장벽을 낮춰 모임의 내실을 기했다.
지난 5월 19일에 열린 2회기 모임에서는 자녀의 학령기 진입에 맞춘 ‘학교생활 가이드’를 주제로 다루며 참여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가정통신문 확인 방법, 필수 학교 용어 정리, 준비물 챙기기 등 외국인 가정이 겪는 실제적인 교육 고민을 나누었으며, 과업 연계형 활동으로‘스탠실 에코백 만들기’체험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 간의 친밀감을 높였다.
이어 6월 16일에 진행된 3회기 모임에서는 ‘든든한 육아, 양육지원제도와 나눔’을 주제로 아동수당 및 보육료 등 필수적인 정부 복지 서비스를 안내, 실질적인 정보 접근성을 높이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아울러 거제시의 2026년 지역 축제 소식과 가족봉사단 활동을 소개하며 이주배경가족이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류주진 거제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자조모임이 이주배경가족 참여자들이 양육 역량을 키우고 든든한 정서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밀착형 정보 제공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배경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사업 참여 및 자세한 문의는 거제시가족센터(경남 거제시 용소1길 35,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 2층, ☏ 055-682-4958, 070-4218-699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