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호도·사량도 현장에서 열린 상생 워크샵, 지역주민-기업-지자체-한국관광공사 등 4자 논의
용호도(사월의 모비딕, 오션브리즈, 빗자루탄 마녀), 사량도(레몬샵, 웰피쉬, 위온트립) 선정기업 참여
통영시, 지속가능한 섬 관광 모델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통영시는 지난 5일 용호도, 10일 사량도에서 ‘2026년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프로젝트’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 어반플레이(수행사), 섬주민, 그리고 이번 공모에 선정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섬 관광자원과 기업의 혁신 아이디어가 만나는 상생의 장이 됐다.
워크샵에서는 ▲주민·기업·관계기관 네트워킹 ▲연계사업 발표 ▲섬 관광자원 소개 및 연계 방안 모색 ▲도서별 관광수용태세 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지역과 기업이 상호 협력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공사 관계자는 “본 사업은 2026년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섬 고유의 문화와 기업의 창의력이 시너지를 내어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속가능한 섬 관광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선도적으로 섬관광을 추진하고 있는 통영시가 섬-기업 상생의 성공모델로 나아갈 수 있음을 이번 워크샵을 통해 확신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 기업, 주민, 행정이 함께 협력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섬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인구소멸의 위기에 있는 섬지역에 새로운 활력과 지역경제활성화,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사는 이번 워크샵에서 논의된 과제를 바탕으로 향후 기업별 전문가 컨설팅, 홍보 지원, 계획 확정 등을 통해 7 ~ 10월 각 기업별 실증사업 추진을 통해 선도적인 섬 관광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