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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경남 :: 박 경리 선생 제 18주기 추모제 거행

경제 인물

박 경리 선생 제 18주기 추모제 거행

경제 인물|입력 : 2026-05-07

5. 7. - 통영시 박경리 선생 제18주기 추모제 거행 1.jpg


탄생 100주년의 해, 고향 통영에서 선생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다

   

통영시는 지난 5일 산양읍 박경리 선생 묘소 일원에서 한국 문학의 거목 박경리 선생의 제18주기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번 추모제에는 박경리 선생의 유족을 비롯해 지역 문인, 시민, 학생 등 많은 추모객이 함께해 선생의 삶과 문학정신을 마음 깊이 기렸다.

   

박경리 선생 추모제는 기일인 55일에 맞춰 해마다 고향 통영에서 선생의 삶과 문학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이어져 왔으며, 올해는 선생 탄생 100주년의 의미를 함께 담아 더욱 뜻깊게 마련됐다.

   

이날 추모제는 헌화, 추모사, 추모시 낭송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대하소설 토지를 비롯한 선생의 작품 세계와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 생명 존중의 정신을 함께 되새기며, 선생의 문학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여전히 큰 울림으로 남아 있음을 나눴다.

   

또한 참석자들은 선생이 잠든 묘소 앞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추모의 마음을 전하며, 선생이 남긴 문학적 자산과 고향 통영이 지닌 의미를 되새겼다.

   

시장 권한대행 윤인국 부시장은 박경리 선생님은 한국문학사의 큰 별로, 삶의 고통과 역사, 인간의 존엄을 깊이 있는 문학으로 그려내며 우리에게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울림을 남기셨다고 말했다.

   

이어특히 올해는 선생님 탄생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새롭게 문을 연 박경리기념관과 문학축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의 삶과 문학을 시민과 미래 세대에게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영시는 앞으로도 선생님의 문학정신을 바탕으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문학도시 통영의 가치를 이어가겠다"했.

   

한편 시는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일 박경리기념관에서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 통영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5일 추모제와 함께 전국 청소년 및 일반 백일장을 진행했다.

   

아울러 봄꽃 먼 그리움 리본 편지쓰기 및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져 시민들이 선생의 삶과 문학을 함께 기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5. 7. - 통영시,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 통영학술대회 성황리에 개최 2.jpg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 통영 학술 대회 성황리에 개최


박경리 문학과 통영의 의미 조명, 시민·문학 관계자 높은 관심 속 진행

   

통영시는 지난 4일 박경리기념관 세미나실에서 ‘2026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 통영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박경리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선생의 문학 세계와 통영이 지닌 문학적·공간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시민과 문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박경리 선생과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행사장은 학술대회 시작 전부터 참석자들로 활기를 띠었으며, 박경리 문학을 함께 기억하고 되새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박경리 문학과 통영: 장소성, 서사 그리고 독자 경험의 지평 주제로 진행됐다. 통영문인협회와 토지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박경리 문학 속에 담긴 통영의 장소성과 서사적 의미, 그리고 독자들이 작품을 통해 경험하는 문학적 감동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는 자리로 꾸며졌다.

   

학술대회는 특별강연과 주제 발표, 종합토론 등 총 3부로 구성돼 박경리 문학과 통영의 관계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박경리 문학의 정서와 상상력을 길러낸 근원적 공간으로서 통영의 의미를 살펴보고, 선생의 삶과 작품 속에 담긴 고향 통영에 대한 애정과 문학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또한 박경리 소설 속 통영의 경제 활동과 생활문화, 통영을 배경으로 한 문학 작품, 토지를 둘러싼 독자 경험 등 다양한 주제 발표를 통해 박경리 학을 지역성과 서사, 독자의 관점에서 폭넓게 조명했으며, 종합토론도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박경리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 많은 시민과 문학 관계자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통영시는 앞으로도 박경리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통영이 지닌 문학적 자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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