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2026년 제 3차 경남 지방 시대 위원회 회의 개최
3단계 개발 계획 변경 5건·2026년 시행 계획 심의
문화·체육·상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격차 완화
경남도는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문태헌) 회의를 열고,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 변경안과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3단계(2023~2027) 경남도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 변경안 5건과 2026년 시행계획(안)을 집중 논의했다.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은 도내 시군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체육시설과 상수도 등 공공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변경안은 시군 신청에 따라 사업 규모와 대상지, 사업 기간 등을 조정한 것으로 거창군 아트갤러리 건립사업 등 5건이 포함됐다.
2026년 시행계획은 3단계(2023~2027)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의 연차별 계획이다. 도는 올해 12개 시군 16개 사업에 총 2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시설 5개소, 체육시설 4개소, 상수도시설 7개소를 확충․정비할 계획이다.

문태헌 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은 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 간 격차를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는 사업의 신뢰성과 추진 안정성을 위하여 충분한 사전 검토를 바탕으로 개발계획 변경을 최소화하고, 사업들에 대한 관리와 책임있는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