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주민 증가에 따른 사회적 변화 대응
맞춤형 종합 서비스로 안정적 정착과 사회 통합 지원
거제시가 성 평등 가족부의 「이주 배경 가족 통합 지원 시범 사업」수행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2026년 신설돼 전국에서 4개 소만 선정된 이번 사업은 외국인 주민 증가와 장기 체류화 등 인구·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이주 배경 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2월 부터 12월 까지로, 이주 배경 가족의 정책적 요구를 반영해 상담, 통·번역, 심리 정서.긴급 위기 지원, 한국어 교육, 기초 학습과 진로 지도, 취업 교육, 자조 모임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유학생 등 이주 배경 가족이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다문화 가족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가족 서비스를 가족 센터를 기반으로 이주 배경 가족까지 확대하고 맞춤형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사업 선정은 외국인 주민 증가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이주 배경 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시 가족 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