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지정에 따른 맞춤형 창의·돌봄 교육 가속화
내달 13일(금)까지 연중 돌봄 형.체험 형 2개 분야 학교 신청 접수
작년 25개 단체 신청, 19개 학교 지정 운영
통영시는 학교 밖 배움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2026년 통영창의마을학교’운영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사업 목적과 운영 형태에 따라 ▲연중 돌봄 형과 ▲체험 형 2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한다. 연중 돌봄형은 학생들의 취미와 특기 적성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실질적인 돌봄 역할이 가능한 마을 학교를 운영하며, 체험 형은 문화, 예술, 스포츠 등 특정 분야를 주제로 단기간 집중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 접수 기간은 2월 2일(월)부터 13일(금)까지 이며, 제출 서류와 신청 방법, 심사 기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 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사업의 적절성, 교육 역량, 지역사회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2월 중 최종 운영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단체에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강사비 등 활동 예산이 지원된다.
지난해 시는 19개 통영창의마을학교를 지정 운영했으며,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 후 특교 예산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성과적으로 운영하는 등 경남의 타 시·군과 차별화된 교육 시책으로 돌봄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창의적 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통영창의마을학교 운영에 특교 예산을 지원받는 등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 선정이 끝나는 대로 2026년 통영창의마을학교 참여 학생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통영창의마을학교는 통영 시민 3인 이상의 강사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방과 후 및 주말에 학교 밖 시설을 이용해 다양한 문화 예술, 신체 활동, 공동체,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평생 교육과 교육 지원팀(☎055-650-2613~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