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2026년 봄철 산불 방지 총력 대응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는 23일 시청에서 산불방지 감시인력을 대상으로 특별교육과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민기식 부 시장이 참석해 초소 감시원과 산불 감시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대응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 체계, 현장 안전수칙, 상황 전파 및 유관기관 협업절차 등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 후에는 산불 대응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며, 시민 공감형 캠페인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봄철 산불 취약 시기 집중 감시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산불 없는 안전한 거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시는 산불 취약 시기를 대비해 인력 교육과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의 주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홍보를 병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