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지난 3일 고현천 일대에서 교제폭력‧스토킹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현천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상처받지 않아야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교제폭력‧스토킹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미니현수막 20개를 제작해 게시하고 홍보 물품 250여 개를 나누며, 시민들의 교제폭력과 스토킹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동시에 건강한 교제 문화 확산을 위한 관심을 촉구했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 손영순 소장은 “교제폭력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교제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관계 형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