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영기 시장 친인척 소유 땅 포함 원안 그대로 시의회 재상정했다..다급히 원안 수정..
사업 재 추진 의사 내놔..천 영기 시장 "모든것 은 민주당 때문??
일부 시민 "탄핵 당 시장 출신 다운 대담함"지적 진통 예상...
통영시가 지난해 9월 시 의회 반대로 무산된 "통영 산양 파크 골프장" 사업을 재 추진 한다며 슬그머니 시 의회에 계획 안을 제출했다.
이 과정서 천 영기 통영 시장 친 인척 관련 토지도 초안에 있는 그대로 상정했다 빼는 헤프닝을 벌여 시민들의 공분을 사는 촌극을 벌인 끝에 통영시 의회 2월 임시회에 상정됐다.
지난해 시가 상정한 산양골프장 사업 계획안은 총사업비 116억 원으로 산양읍 4만 7000㎡ 부지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산양파크골프장 사업이다.
이에 지난해 9월 통영시 의회는 사업비가 과다하고 총 사업비 중 부지 매입비만 86억 원인 점,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저조 등을 이유로 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특히 재정 자립도가 낮은 시의 상항과 맞물려 전액 시비로 조성 한다는 점, "특혜 시비"와 "시장 친인척 관련 토지 수용" 여부등 많은 잡음이 끊이지 않아 지난해 부결 후 시는 전면 백지화를 선언 했다.
그런데 올초 천 시장의 시 연두 산양읍 순방 이후 시정을 설명하는 과정서 다시 이 사업이 수면위로 떠오른다.
그는 산양읍 순시에서 이 사업을 두고 모든 책임은 "시의회 민주당 의원 들의 반대 때문"이란 점을 들며 재 추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15일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즉각 이에 반발한다.
통영시 의회 다수당도 아닌 민주당 만의 반대란 것은 어불성설 이란 것이다.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을 살펴보고 사업안을 상정해야 했다 며 시민의 혈세가 특정 사업 특히 "특혜시비와 시장 친인척 관련 토지수용안"으로 인한 잡음은 천연기 시장 스스로 자처한 것이란 지적이다.
이에 대다수의 시민도 이해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시민A씨는"지난해 6월 원안 상정 후 시민들이 두 갈래 의견으로 나뉘어 여론이 들 끌었다.
대다수 시민들이 반대했고 일부 시민들은 오랬만의 시 의회 역할에 박수를 보냈다"며"일부 특혜를 받는 사람들과 특권층이 비호하는 몇몇 사람들의 이익을 위한 사업이 다시 진행 된다면 시 행정이 그렇게 떠들어된"대한민국 문화 도시 통영"의 위상을 스스로 깍아 먹고 있는 작태"라 비판했다.
이유를 떠나 통영시 행정이나 최고 책임자인 시장은 이 안 재 상정에 대한 가.부의 책임을 져야 한다.
행정이 포기를 선언하고 재 상정 하는 선례는 극히 드물다.
하물며 100억 대의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그것도 재정 자립도 최 하위권 의 도시 에서 지난해 원안을 상정한 시 행정이 투명하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
또 다른 "복지부동"의 한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과 "문화 도시 통영"의 찬란한 구호는 어디에도 없는 현 시 행정의 단면이 그대로 노출된 아이러니다.
이제 공은 통영시 의회로 넘어갔다.
사족 하나 기다렸다는 듯
통영시 의회 산건위 소속 의원님들은 지난 11일 양산과 창원 파크 골프장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결과에 통영 시민 모두의 눈과 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