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가족 자조 모임 우리 동네 Cafe Day 운영 성료
통영시는 경남도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치매 가족 자조 모임 우리 동네 Cafe Day를 지난 5월 21일 부터 7월 4일 까지 관 내 치매 안심 가맹 카페 2개 소에서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및 보호자의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 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Cafe Day는 평소 생계활동으로 바쁜 치매가족 및 보호자들에게 평일 저녁, 주말 낮 시간을 활용해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꽃바구니 만들기,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보호자 돌봄 교육도 함께 제공했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자기 만들기와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돌봄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가족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서 치매환자 가족들이 잠시나마 돌봄부담에서 벗어나 함께 교류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